어제밤 검색어 목록에는 오바마 시국선언이 떴다. 내용은 한미 정상회담 기자회견을 끝내려다 오바마가 꺼낸 예정에 없던 연설과 관련되어있다. 내용은 이번 이란 선거에 빗대어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는 지켜져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란 선거와 관련된 내용이 어째서 한미 정상회담 기자회견장에서 나오는 것이냐 라는게 네티즌들의 지적사항이며 단순히 이란 선거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한국의 정치사항을 비판한 것이라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예상대로 조중동 신문이나 연합뉴스 측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은 보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미디어 다음 기준) View에서 활동하는 블로거 기자들의 기사가 아니라면 알기 힘들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개념있는 대통령이라면 굳이 블로거 기자들의 수고를 필요로 하지 않고도 오바마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정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연설 내용 중 wherever that takes place가 이란뿐만 아니라 한국을 염두하고 했던 이야기라는 것은 알 것이다. 그리고 한국이 그만큼 정치적 수준이 떨어져있다 라고 하는 비웃음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코앞에서 이런 국제망신을 받는 사례가 또 어디있겠나.
단순히 오바마의 연설 내용 이외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굽신굽신 하는 듯한-굉장히 비굴해보이는-태도도 국제적 망신에 한몫했다. 한나라의 수장으로서 보여야 할 자신감이나 근엄함따위는 어디다 묻어놨는지-아마도 국민들 앞에서나 보이는것 같지만- 줄곧 굽신굽신. 기업가로서는 필요한 덕목(혹은 비굴한 자세)일지 모르겠지만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당신의 직분을 잊은듯하다. 그저 당신의 태도는 대한민국이라는 하청업체 사장이기에 미국이라는 대기업의 사장-회장도 아니다 적어도 미국은 국민이 회장 대접은 받는거 같으니까-에게 굽신굽신 거리는 태도에 가깝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4800만의 국민들로 이루어진 국가지 하청업체 따위가 아니다.
2007년 대선당시만 해도 희대의 코미디언-적어도 네티즌들 사이에선 5억 내고 국민들을 웃게해준 코미디언이다-으로 손꼽히며 무려 0.4%라는 의외의 득표율을 자랑했던 허경영이 있었다. 그가 남발했던 공약 혹은 개그들을 보았을 때 0.4%라고 하는 득표율은 가희 기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에 당시 허경영의 득표율에 대해 언론과 기성세대들은 신세대들의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였다고 비판하고 꾸짖었다.
조금이라도 개념있는 대통령이라면 굳이 블로거 기자들의 수고를 필요로 하지 않고도 오바마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정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연설 내용 중 wherever that takes place가 이란뿐만 아니라 한국을 염두하고 했던 이야기라는 것은 알 것이다. 그리고 한국이 그만큼 정치적 수준이 떨어져있다 라고 하는 비웃음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코앞에서 이런 국제망신을 받는 사례가 또 어디있겠나.
단순히 오바마의 연설 내용 이외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굽신굽신 하는 듯한-굉장히 비굴해보이는-태도도 국제적 망신에 한몫했다. 한나라의 수장으로서 보여야 할 자신감이나 근엄함따위는 어디다 묻어놨는지-아마도 국민들 앞에서나 보이는것 같지만- 줄곧 굽신굽신. 기업가로서는 필요한 덕목(혹은 비굴한 자세)일지 모르겠지만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당신의 직분을 잊은듯하다. 그저 당신의 태도는 대한민국이라는 하청업체 사장이기에 미국이라는 대기업의 사장-회장도 아니다 적어도 미국은 국민이 회장 대접은 받는거 같으니까-에게 굽신굽신 거리는 태도에 가깝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4800만의 국민들로 이루어진 국가지 하청업체 따위가 아니다.
2007년 대선당시만 해도 희대의 코미디언-적어도 네티즌들 사이에선 5억 내고 국민들을 웃게해준 코미디언이다-으로 손꼽히며 무려 0.4%라는 의외의 득표율을 자랑했던 허경영이 있었다. 그가 남발했던 공약 혹은 개그들을 보았을 때 0.4%라고 하는 득표율은 가희 기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에 당시 허경영의 득표율에 대해 언론과 기성세대들은 신세대들의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였다고 비판하고 꾸짖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보고 뭐라 한 꼴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듯하다. 허경영을 찍은 0.4%의 유권자들도 문제지만 대략 50%에 가까운 득표율로 이명박을 당선시킨 유권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다. 민주주의는 퇴보시키고 국제적인 망신-그것도 바로 코앞에서!-이나 당하고 돌아오는 대통령을 보면 허경영의 개그에 혹하는 거에 뭐라 꾸짖을 수 있을까?
그러니까 다음에 할 선택은 순간의 유혹이나 개그에 넘어가지말고 우리가 사람답게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할만한 사람을 뽑자. 잘못된 순간의 선택이 국가 망신만 불러온다는 것은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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